다양한 정치, 경제, 산업, 문화 관련 통계를 제공하는 업체입니다. 특히 일반적으로 확보가 어려운 기업들에 대한 정보에 접근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공간 데이터를 제공하는 웹사이트이며, 아직 Beta 단계에서 개발 중입니다. 해당 사이트는 특정 연도와 데이터를 선택하는 경우 관련 세계지도를 바로 생성해주고 있습니다. 또한 지도 생성에 사용된 세부적인 데이터 또한 별도로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Flight Radar 24는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에 따라 모든 민간항공기에 탑재되어 있는 GPS 시스템을 바탕으로 비행 중인 전 세계 민간 항공기들의 경로, 소속과 공항 등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합니다.

Marine Traffic은 국제해사기구(IMO)와 국제항로표지협회(IALA)에 따라 GPS를 탑재한 전 세계 선박들의 실시간 위치와 선박 유형 정보를 제공합니다.

Social Conflict Analysis Database(SCAD)는 민간인을 상대로한 폭력, 시위, 대규모 파업, 커뮤니티 간 분쟁 등 다양한 사회적 갈등에 대한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1990-2017년까지 정보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다만 데이터에 포함된 지역의 경우 아프리카, 멕시코, 중앙아메리카, 그리고 카리브해 국가로 한정되어 있습니다.

University of Gothenburg에서 관리하는 데이터입니다. QoG 데이터는 정부의 수준, 투명성, 행정력과 관련된 변수들을 측정하고 있습니다. 특히 QoG 데이터셋은 유럽에 한해 시민이 정부에 대해 지닌 인식 등과 같은 추가적인 정보도 제공하고 있다는 점을 참고할 필요가 있습니다.

각국의 헌법에 대한 비교 연구 수행을 위해 제작된 자료입니다. 헌법과 관련된 시간적 정보, 헌법 원문, 그리고 특징들에 대한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1789부터 현재까지의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WomanStats Project에서 제공하는 데이터이며, 젠더 및 여성과 관련된 350개의 변수를 175개국에 대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여성의 물리적 및 경제적 안전, 여성 관련 법안, 정부 내에서 여성의 비율 등 여러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최신 데이터셋은 2006-2016년까지 정보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유럽연합국가에 대한 국방 관련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각 국가에 대해 국방 지출, R&D 규모, 인력 규모, 파병 인원 등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06년부터 매년 데이터를 공개하고 있습니다

University of Maryland (College Park)에서 운영하는 GTD는 1970-2020년까지 전세계에서 발생한 모든 테러사건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각 사건 별로, 사용된 무기, 테러의 대상, 사상자 수, 관련된 단체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총 20만건 넘은 테러 사건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ETH Zurich에서 제공하는 데이터이며, 1946-2021년도를 기준으로 한 국가 내부에 존재하는 모든 민족집단(ethnic group)에 대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특히 어떤 집단이 존재하는지, 어떤 집단이 권력을 차지하고 있는지, 집단 간 갈등, 집단에 대한 지리적 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Institute for Economics & Peace에서 제공하는 Global Peace Index는 각 국가에 얼마나 ‘평화’적인 국가인지 측정하고 있습니다. 23개의 양적 기준과, 1-5단계로 구성된 질적 기준을 통합한 GPI 점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국제 평화와 관련된 보고서를 발간하고 있습니다.

분쟁 관련 사상자에 대한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 1945년 이후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으며, Our World in Data를 통해 제공되므로 해당 데이터에 대한 시각화가 매우 우수하게 되어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University of Sussex의 Clionadh Raleigh에 의해서 처음 만들어진 데이터이며, 국제 분쟁, 위기에 대한 행위자, 위치, 사상자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ACLED는 데이터가 굉장히 짧은 주기마다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되고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대한민국 정부에서 운영하는 공식 데이터 포털입니다. 교육, 국토관리, 공공행정, 재정금융 등 국가에서 수집하고 활용하는 방대한 공공데이터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데이터 뿐만 아니라 관련 오픈 API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서울대학교에서 운영하는 데이터 아카이브로 국내 데이터를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Harvard University에서 운영하는 사이트로 데이터를 사용 및 공개할 수 있습니다.

University of Michigan의 Institute for Social Research(ISR)에서 운영하는 기관으로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제공하며, 개별 연구자가 본인의 데이터 또한 공유할 수 있습니다.

EIA (U.S. Energy Information Administration)은 미국 국내와 국제 에너지 관련 생산과 소비 관련 정보와 데이터들을 제공합니다.

Earth Data는 미국 NASA가 인공위성 등 항공우주자산을 기반으로 수집한 여러 종류의 데이터들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는 자연과학 뿐만 아니라 사회과학 영역에까지 유용합니다.

서울대학교 통일평화연구원에서 매년 실시하는 통일 인식에 대한 설문조사 데이터입니다. 통일을 해야 하는 이유, 자신에게 얼마나 이익이 되는지, 북핵 무기에 대해 느끼는 위협의 정도 등 통일 및 북한 관련 다양한 질문에 대한 답변이 데이터로 정리되어 있습니다. 현재 KOSSDA를 통해 2007년부터 2021년의 데이터가 제공되고 있습니다. 해당 데이터에 기반에 통일의식조사 보고서가 매년 발간되고 있으며 서울대학교 통일평화연구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통일 및 북한에 대한 인식을 일반국민 대상으로 조사한 자료입니다. KINU 통일의식조사라는 명칭으로 매년 1에서 2회 실시되고 있습니다. 2014년 전에는 통일문제 국민여론조사라는 이름으로 실시되었습니다. 해당 자료 또한 통일연구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성균관대학교의 서베이리서치센터에서 제공하는 자료입니다. 한국인을 대상으로, 정체적, 시민의식, 직장, 정부, 여가 시간, 사회평등, 환경, 건강, 가족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를 중심으로 매년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그 데이터를 공개하고 있습니다. 시카고대학교에서 실시하는 미국 종합사회조사(GSS)의 ‘한국판’ 설문조사입니다. 주요핵심질문에 대해 매년 반복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시간에 따른 변화를 관측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1972년부터 미국인을 대상으로 사회전반에 대한 인식을 조사한 자료입니다. 미국 시카고대학의 NORC 센터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미국인의 사회인식 조사에 활용할 수 있는 가장 유용한 자료입니다. 특히 직접 데이터를 다운받지 않고도NORC 사이트에 자체적인 분석도구가 탑재되어 있으며, 연구자이면 직접 특정 변수를 선정하여 분석을 실시할 수 있습니다. 엄격한 방법론을 통해 자료를 수집하고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GSS의 방법론과 관련해서만 130개 이상이 논문이 발표되었습니다. 해당 기관에서 실시되는 조사에 설문조사 질문을 제안할 수도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World Values Survey(WVS)는 120개의 국가를 대상로 600개가 넘는 사회, 정치, 경제, 종교, 문화 관련 설문조사 자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해당 프로젝트는 로날드 잉글하트가 1981년 주도한 European Values Survey에서 처음 시작되었습니다. 설문조사는 5년마다 실시되며 1981년부터 2020년까지의 자료가 제공됩니다.

IMF와 유사하게 주요 경제 및 금융 지표에 대한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World Development Indicators를 통해 경제개발 수준과 관련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히 매년 World Development Report를 발간하고 있으며 보고서에 사용된 데이터에 대한 정보를 공개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공공지출, 코로나바이러스, 에너지, 교통, 수자원 등의 데이터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전세계 국가의 경제, 금융, 무역과 관련된 다양한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사이트를 통해 각 국가별로 기간별로 데이터를 확인 및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특정 변수를 선택하여 사이트 내부에서 그래프 등을 생성하여 분석을 실시할 수 있습니다.

국제투명성기구(Transparency International: TI)는 부패와 관련된 평가 지수들을 발표 제공하며, 이는 전 세계 사업가들과 부패 관련 전문가 및 분석가들을 대상으로 한 평가 지수와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평가 지수가 있습니다.

취약국가지수(FSI)는 평화기금(the Fund for Peace)과 Foreign Policy가 매년 발표하는 전 세계 국가들의 실패국가(failed state) 위험성 평가 지수입니다. 다양한 질적, 양적 접근법을 토대로 취약지수를 계산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치안 수준, 엘리트의 분열 정도, 경제적 불평등, 인력 유출 등 12개의 세부 지수 또한 제공합니다. 데이터가 제공되는 기간은 2007-2021년으로 상대적으로 짧은 편입니다.

Freedom House는 전 세계 국가들의 민주주의 지수를 제공하며, 관련 보고서를 매년 발간하고 있습니다. 100점을 기준으로 민주주의 수준이 제공되며, 해당 수치는 Obstacles to Access (25점), Limits on Content (35점), Violations of User Rights (40점)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해당 자료는 각 국가별로 구체적인 설명을 통해 세부적인 점수와 그 근거를 명시하고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Polity 데이터와 함께 가장 많이 학술적으로 활용되는 민주주의 데이터입니다. V-Dem 데이터는 국가의 민주주의 수준에 대한 전반적인 평가 뿐만 아니라 민주주의를 구성하는 세부적인 요인에 대해서도 체계적인 데이터를 제공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가령 민주주의를 electoral democracy, liberal democracy, participatory democracy, deliberative democracy, egalitarian democracy 등으로 구분한 지수를 별도로 제공합니다. 총 483개의 지수(V-Dem indicators)를 제공합니다.

Center for Systemic Peace에서는 1946-2013년을 기준으로 전세계 국가들의 민주주의/권위주의 지수를 제공하며, 정치체제 변화를 확인하는 가장 대표적엔 데이터 중 하나입니다. 특히 Polity지수는 권위주의-민주주의 척도를 -10 ~ 10 사이로 측정함에 따라 체제의 분류 뿐만 아니라 체제 변화 관측에 유용한 자료입니다. 또한 체제 데이터 외에도 실패국가, 테러리즘, 난민. 쿠데타 등에 대한 자료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Missile Threat은 미국 CSIS에서 Missile Defense Project로서 국제안보 영역에서 특히 미사일과 미사일방어체계에 관련 데이터와 정보들을 제공합니다. 특히 북한 핵 및 미사일 관련 데이터가 체계적으로 정리되어 있습니다.

PRIO는 오슬로, 노르웨이에 위치한 연구원으로 평화 및 분쟁과 관련된 다양한 자료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제공되는 데이터 중 국가간 분쟁 및 내전, 전투사망자 관련 자료가 가장 빈번하게 사용되며, 그 외에도 천연자원 관련 분쟁, 수자원 관련 분쟁 등 특수한 형태의 분쟁에 대한 정보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PRIO에서 제공하는 Original Dataset과 더불어 해당 연구원에서 발간하는 Journal of Peace Research, Security Dialogue 및 기타 연구자료에 대한 Replication Data도 공개되어 있습니다.

Correlates of War Project는 1963년 David Singer에 의해 시작되었으며, 전쟁에 대한 연구를 위한 체계적인 데이터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내전, 국가간 분쟁 등의 연구를 위해 광범위하게 활용되는 자료입니다. 분쟁과 연관성이 높은 국력, 동맹, 국제기구, 무역 등에 대한 다양한 데이터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